오윤아가 엄지원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26일 배우 오윤아는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우리 예쁜 엄공주님 생일"이라며 "언니 항상 사랑해요!! 너~~무 축하하고 !!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지인들과 함께 케이크 가면을 쓰고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엄지원은 왕관에 요술봉까지 들고 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절친 손예진은 "소소한 파티가 요거였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엄지원과 오윤아의 행복한 생일 파티에 팬들은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엄공주님 생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첫방송과 영화 '미스매치'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엄지원은 2023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잔혹한 인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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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