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맞아? 조혜정, 살 빠지니 다른 얼굴…복귀 초읽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27 17: 27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27일 조혜정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혜정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앞서 출연했던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에서의 모습에서 더 성숙해졌다. 그레이 컬러의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치마, 블랙 컬러의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혜정의 근황이 공개된 건 오랜만이다. 앞서 아버지 조재현이 미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 여파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조혜정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
한편, 조혜정은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버지 조재현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고, 드라마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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