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린 축가·김선근 사회...남편은 IT사업가"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2.27 17: 41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을 위해 가수 린, 방송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축가와 사회를 맡는다. 
27일 서인영 측 관계자는 OSEN에 "서인영 씨의 결혼식에서 린 씨가 축가, 김선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의 결혼식에서 절친 린이 축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인영의 남편이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인영 측은 "서인영 씨 남편이 IT 사업가인 게 맞다"라며 "예식은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치러진다"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 26일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2023년 2월 26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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