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엑스재팬의 요시키를 만났다.
카라의 박규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시키상!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무대 의상을 갖춰입은 카라는 요시키와 함께 X를 그리고 있다. 카라의 아름다운 미모와 요시키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시키는 밴드 엑스재팬의 리더로 오랜기간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친한파 일본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카라는 일본 인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잡지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