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대식가 소식을 전했다.
27일 산다라박은 민소매에 통이 큰 바지를 입고 90년대 그 자체를 나타냈다. 또한 곧 40살이 되는 산다라박은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로 Y2K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만 가면 대식가가 되는 나. 하지만 소현 언니는 날 믿지 못한다. 본 적이 없다며 매번 뻥치지 말라며 소현 언니랑 밥 먹으면서 내가 밥 한 그릇 비우는 날이 올까?"라고 궁금히 여겼다.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필리핀에서 오래 살았으니까", "한식이 든든하죠" 등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소식하는 특성이 드러나는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