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서현은 ‘Shine your life’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의상을 입은 서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서현은 맑은 피부와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현의 인형같은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에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극중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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