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우아한 춤선을 자랑했다.
27일 허니제이는 짤막한 영상 하나를 올렸다.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팀원들은 행복함의 절정으로 보인다. 허니제이는 임신한 몸이지만 무리 없이 여유롭게 춤을 춰낸다. 펑퍼짐한 옷 덕분에 임신한 티도 잘 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어쨌든 직장 상사인데 저렇게 밝은 미소가 나온다고?", "허니제이 엄청 좋은 리더일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이름으로 우승, 이후 활발한 활동을 보내다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지네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