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가 꼼꼼한 자기 관리를 공개했다.
27일 박규리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검은색 커다란 박스티를 입은 박규리는 "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동 시작"이라고 적었다. 갸름한 얼굴의 박규리는 은은한 도도함이 흐르는 표정이지만 나름대로 운동에 대한 결심을 단단히 한 듯하다.
네티즌들은 "규리 여신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 "요새 바쁜데 운동 안 빼는 거 봐"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7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으로 활동,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