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경상도 사람들이 자주먹는 간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상도 사람들은 아는 삶은 땅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회보다 땅콩 더 많이 먹음”이라며 삶은 땅콩을 한가득 먹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대구광역시가 고향인 김영희는 초, 중, 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모두 대구에 위치한 곳을 나온 바 있다.
한편, 2010년 KBS 공채 25기로 데뷔한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cyk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