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뚱뚱해요" 발끈했던 '나솔' 돌싱 정숙..이중턱 지방제거 고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28 10: 52

‘나는 솔로’ 돌싱 정숙(가명)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정숙은 27일 개인 SNS를 통해 “집 근처에서 지인들하고 한 잔 중이네요~^^ 오늘 휴무라서 고기랑 같이 한 잔. 근데 피부랑 이중턱 지방제거 한 것 때문에 아주 많이 자제하는 중이네요~ 또 낼 일해야 하니 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건강관리 잘합시다 다들 아시죠”라는 메시지로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나와 “나는 직업이 세 개가 있다”며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을 어필했다. 상철, 영수와 삼각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중간중간 갈등을 빚기도.

결국 그는 짝을 찾지 못한 채 솔로나라를 퇴소했다. 방송 이후에는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랬던 그가 이중턱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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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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