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키즈카페서 마주한 현실..“왜? 엄마·아빠가 힘들어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28 22: 02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키즈카페를 찾았다.
28일 서수연은 “키즈카페는 왜 엄마아빠가 힘들어요…? 다음엔 도호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 기차 사랑하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첫째 아들을 데리고 동탄의 한 키즈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아들을 태운 기차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서수연은 키즈카페에서의 고충을 털어놔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키즈카페에서 화보 비주얼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담호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에겐 천국 부모들에겐 힘든 곳”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으며,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도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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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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