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홍윤화가 김민경의 신년 목표는 연예대상이라고 말했다.
29일 전파를 탄 tvN ‘한도초과‘에서는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과 초과즈 멤버들 간의 치열한 사격 대결이 공개됐다.
운동기구가 가득 놓여있는 걸 본 풍자는 “내가 싫어하는 거 다 있어”라며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신기루는 “이런 델 우리가 왜 온거야?”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잠시후 김민경이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했고, 김민경은 “신년계획 1순위가 운동이다. 올해는 건강할거다. 나의 목표는 너희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는 거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홍윤화는 “언니 목표는 연예대상이다. 브랜드평판 1위했다”라며 김민경에게 말했고, 이를들은 김민경은 “연예대상 말고 연애하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우리 한도초과도 4위 했어”라며 자랑스럽게 외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