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이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이 사기피해를 고백했다.
이날 조재윤과 주상욱은 숙소를 돌아와 한 해를 돌아봤다. 특히 두 사람은 “벌써 2022년도 얼마 안 남았다 시간이 빨리갔다”며“올초부터 매일 촬영 ,내년도 올해같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조재윤은 “후회되는게 동업자에게 피해를 봤다 믿음의 배신감은 어마어마해, 나쁜 사람 많아 조심해야한다”며 사기 피해를 고백,주상욱은 “다른데 기웃거리마라 모르는거 덤볐다가 잘 된 사람 못봤다”고 조언하며 “2023년엔 대박나자”고 응원했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