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와 임보라가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스윙스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스윙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임보라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퍼로 스윙스와 임보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를 써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임보라 측은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서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이라며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SNS는 물론,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결별설이 제기됐고, 스윙스는 결별설 4개월 만에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