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정숙, 크리스마스 데이트 인증 "꿈같은 시간"..영철도 '응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2.30 11: 05

'나는 솔로' 11기 옥순, 정숙(가명)이 절친 케미를 인증했다.
27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에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정숙에게 감사"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서 요트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옥순과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까지 내려간 옥순이 정숙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

이에 정숙 역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처음 요트타봐서 세상 신남 ㅎㅎ 옥순아 내년엔 더블 데이트 하자!!ㅎㅎ"라며 "#나는솔로 #내년엔커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숙의 6촌 동생인 영철은 옥순, 정숙과 함께한 영상을 올리며 "두분 데이트하시는데 잠깐 꼽.사.리."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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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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