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은아·미르 '방가네', 라오스 간다…'걸어서 환장 속으로' 출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30 14: 20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가족들과 함께 라오스로 떠난다.
30일 OSEN 취재 결과, 고은아와 미르 남매와 두 사람의 언니, 조카, 부모님은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에 출연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는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기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피디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고은아와 미르 남매는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꾸미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배우’ 고은아, ‘가수’ 미르가 아닌 ‘인간’ 방효진, ‘인간’ 방철용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겼고, 이들의 우당탕탕 일상 이야기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가네’ 채널은 약 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다.
고은아, 미르 남매는 그들의 언니, 조카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라오스로 떠난다. 오는 2일 출국 예정이다. 해외에서의 ‘방가네’가 어떤 모습과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공감대를 형성할지 주목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202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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