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프러포즈 반지 알 너무 커..펑펑 울었다" ('편스토랑')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30 20: 50

 ‘편스토랑’에서 아유미가 프러포즈 받은 스토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혼생활에 푹 빠진 아유미가 출연, 결혼 5일 전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아유미는 “축구 연습 끝나고 들어가니 꽃밭 되어 있는 집,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고 의자에 앉혀놓더라”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반지와 함께 청혼을 받았다는 아유미는 “감동 받아 통곡을 했다 , 근데 반지를 꺼내는데 알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더 울었다”면서 “너무 잘 해야겠다 (싶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모두 “‘편스토랑’이 결혼 기운이 좋다”며 입을 모았다. 붐에 이어 박수홍도 촬영하면서 결혼에 골인했기 때문. 모두 좋은 기운으로 서로의 결혼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KBS2TV 예능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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