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똑 닮아가는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이보미가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 날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스윗한 울 오빠"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이완을 끌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어딘가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이다.
아니나 다를까 지인들이 "점점 닮아 가는거 같다"고 하자 이완은 "어플의 도움으로 내가 좀 변해서 그렇지이 ㅋㅋ"라고 웃음 지으면서 "캬 최고의 칭찬,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잉"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