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는 아마도 2023년에도 호재를 이어나갈 듯하다. 팜유라인 세미나 시작은 대단했다.30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라인의 첫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베트남에서 빵집을 발견한 이들은 지체 없이 그곳으로 들어섰고, 전현무는 북슬북슬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보고 "내 가슴털 같다"라며 케이크를 골랐다. 박나래는 "장우야. 생일 언제야. 6월? 네 생일 축하하자"라면서 케이크를 사는 것에 대해 이유를 붙였다. 이장우는 "무슨 케이크를 먹으려고 사람 생일을 1년을 당기냐"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케이크의 북슬거리는 그것을 시식한 이들은 의아한 표정이 됐다. 각자 북어채, 고추침치 말린 맛 등을 짚었다. 알고 보니 해당 케이크는 베트남식 케이크로, 말린 돼지고기를 양념해 케이크에 얹은 것이었다.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채널 예능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