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성종은 31일 자신의 SNS에 "울 쫑프 인스피릿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22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어요 2023 더욱더 열심히 달려 볼게요 우리 같이 건강 길만 행복 길만 언제나 함께 해요"라고 덧붙이며 긍정의 에너지를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 눈을 배경으로 큰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는 이성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로 데뷔한 이성종은 '내꺼하자' '추격자' '남자가 사랑할때' 등의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아이돌 활동을 펼쳐나갔다.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다 올해에는 영화 '모자산책'으로 스크린에도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올랐다.
최근 대만에서 가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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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성종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