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추모했다.
31일, 지드래곤은 "편히 쉬라"는 뜻의 "Rest in peace"라는 문구와 함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사진을 공유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81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이와 더불어 영국 팝가수 비셔스의 “살기엔 너무 빠르고, 죽기엔 너무 어리다”는 뜻의 격언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를 적기도 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등에 문신으로 새겨 더 관심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