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31일 제니는 "안녕 2022 고마웠어! 다들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 되세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 후 아시아 최초 C브랜드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까지 이뤄낸 제니는 21세기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며 '완판'의 이미지를 자랑했다.
또 제니는 여러 장의 사진 속 2022년 활발했던 자신의 활동 사진과 자신의 반려견 사진, 또한 여름을 즐기던 모습 등을 공유하며 자신 또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 때부터 매력적인 고양이 상 페이스에 운동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완벽한 몸매는 여전하다. 변한 것 하나 없는 제니가 연말 인사라니, 충분히 어린 나이지만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네티즌들은 "제니 내년 활동도 궁금", "아이코닉의 최강자", "진짜 예쁘다", "다 매력 있는 사진들"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핑크 베놈'을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셧 다운'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톱 그룹으로 인정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