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올해 마지막 일상을 전했다.
31일 서하얀은 “올해의 마지막은 하타 수련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레깅스 위에 분홍색 패딩을 입고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을 비롯해 요가 강사로 활동했던 바, 올해 마지막 날까지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서하얀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에서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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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