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이유♥이종석'만큼 화제된 팜유라인 비하인드 공개···2023 연예대상도 가능하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31 19: 39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나혼자산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전현무는 "팜유 달랏 세미나 대성공 기념 미공개 컷 대방출"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은 30일 방영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팜유라인의 베트남 세미나 현장 중 하나로, 2박 3일 동안 무려 28가지의 음식을 먹으며 쌍꺼풀까지 없어진 이들의 모습에 당일 오전까지 큰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이 조합 마음에 든다. 아무도 그만 먹자고 안 하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새로운 걸 먹기 위해 온 거다. 세상은 넓고 음식은 많다"라며 다양한 음식에 도전했다. 게다가 박나래의 화장실 찾기 대행진, 흡사 가족 같은 모습으로 아무렇지 않게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 세 사람, 나중에는 박나래가 원피스가 끼어서 밥을 못 먹자 전현무의 결단으로 원피스 중간을 살짝 찢는 파격적 유머 코드에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을 이어나갔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얼굴만 봐도 웃김", "내년에는 색다르게 웃길 거 같다" 등 팜유라인과 전현무에 대해 끝없이 거론했다. 이날 오후 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제성 독식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그리고 팜유 라인이었다.
한편 전현무는 2022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현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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