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트로피 만큼 빛나는 미모 발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31 20: 06

가수 겸 배우 혜리가 ‘MBC 연기대상’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혜리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잊지않고 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혜리는 움푹 패인 쇄골라인부터 늘씬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혜리는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받았다. 그는 “‘일당백집사’를 만나면서 많은 고민이 들었고, 치열하게 했다.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열심히 만들었다. 저희 회사 식구들, 현장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대 마지막 작품이라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28살이 되어서 1년 반이 생겼다. 앞으로 1년 반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남은 20대도 잘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백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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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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