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시상식급 생일파티..'새신부’ 공효진→오윤아 미녀 총출동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31 20: 36

배우 엄지원이 친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엄지원은 “좀 늦은 생일 사진. 많이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Love a lo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케이크를 든채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지원은 생일 파티에 참석한 오윤아와 공효진의 모습이 공개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이하늬는 “이쁜 엄언냐~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라고 축하했고, 이정현 역시 “늦었지만 축하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으로 출연해 완벽한 악녀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엄지원은 2023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서 최지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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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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