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x최명빈, 아역상 시상자 등장 "내년에 KBS 작품 많이 찍고 싶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1.01 00: 24

'2022 KBS 연기대상' 아역 배우 서우진이 포부를 밝혔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청소년 아역상 시상자로 작년 '신사와 아가씨'의 최명빈과 서우진이 등장했다. 서우진은 드라마에서 악역이자, 현재 일일극을 이끌고 있는 박하나를 보고 "사라 엄마"라고 불러 박하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우진은 올해 포부로 "내년에는 KBS 드라마를 많이 찍어서 또 시상식에 오고 싶습니다"라고 의젓하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2022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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