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후보' 김남길 "대출금리 인상돼 6%, 문자받고 충격..경제 안정되길"[2022 SBS 연기대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01 00: 26

배우 김남길이 진심어린 새해 소망을 전했다.
31일 오후 '2022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 진행은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맡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남길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주변분들이 다 같이 건간하고 행복한 한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현진씨도 얘기했지만 경제가 좋아져서 편안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저도 어제 금리 인상 문자를 받고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남길은 "금리 6%는 좀 충격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본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공감과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2022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김래원, 서현진, 김남길, 남궁민, 이준기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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