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영웅시대!..임영웅 "주저없이 많이 행하고, 이뤘어요"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1.01 15: 13

가수 임영웅이 따스한 인사로 2023년을 열었다.
임영웅은 2022년 12월 3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2022년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2022년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오랜만에 카페에 들려 글을 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올 한 해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과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늘 아낌없이 사랑 보내주시는 덕분에 제 자리에서 주저없이 많은 것을 행하고, 이룰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는 “2023년에도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 설레고 벅차는 마음입니다”라며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새해에도 늘 건행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1월 15일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 ‘Polaroid’와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2월 11일과 12일에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