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새해를 맞아 엄마, 아빠에 봉투 선물을 했다.
이혜성은 1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돈이 들어있는 듯한 흰색 봉투에 각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마마마 아바마마’라고 쓴 봉투가 담겨있다.
이혜성은 지난달 자신에게 선물한 130만원, 150만원대 명품 구두 언박싱을 한 것에 이어 40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V사의 네잎클로버 목걸이를 꺼내더니 언니에게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헤성은 “이 브랜드를 얼마전에 처음 알았다. 시그니처 네잎클로버 모양을 본적은 있는데 이름도 어렵지 않나. 백화점에 갔는데 30분에 맞춰서 들어왔는데 이미 줄이 엄청 많더라. 다른 매장은 줄이 많은데 다행히 여기는 대기 1번이라 빨리 들어갈수 있었다. 오픈런 처음해봤는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다”며 “이게 그레이가 제일 비쌌다. 내가 제일 비싼거 사준 거다”고 생색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