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핑클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성유리가 신년인사를 전했다.
1일 성유리가 "2023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이라며 사진을 공개, 오픈숄더 룩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쌍둥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소녀같은 모습.
특히 남편 안성현과 데이트에 나온 듯 한 일상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 올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이후 방송 복귀를 위해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했지만 한 달여만에 출산이 믿기지 않는 마른 몸매로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