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결혼해 2세 소식을 전한 배우 나혜미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나혜미가 "Happy new year"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에 남편 에릭도 "May all your wishes come true"라며 새해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새해인사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새해부터 사랑이 넘치는 예비부부 모습이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