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의 월드클래스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런닝맨’에 뜬다.
2일 OSEN 취재 결과, SBS ’순정파이터’ 4인방은 이날 ‘런닝맨’ 녹화를 진행한다.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본격 ‘힘vs힘’, ‘강vs강’을 뽑는 레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예인 · 셀럽 · 무도인 · 운동선수 등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의 멘토링을 받으며 진짜 파이터를 찾는 예능 ‘순정파이터’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슈퍼보이’ 최두호, ‘스턴건’ 김동현, ‘섹시야마’ 추성훈이 멘토로 등장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특히 6년 만에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은 새해 첫날 방송된 635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7%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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