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시상식 전 무려 16벌의 드레스를 소화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일 이혜리 쇼츠 채널을 통해 '연말 시상식 드레스 파티 16벌 피팅 입어보기'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드레스를 입어보기 전 개다리 춤 추며 반기는 모습. 이어 블랙 드레스부터 화이트,핑크, 레드 등 다양한 드레스를 소화했다.
큐티하면서도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고루 갖춘 모습을 드러낸 이혜리. 특히 뒤태가 훤히 드러난 과감한 드레스도 소화한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배우 이혜리가 지난 31일(토)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 MC로 참석했다. 이어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MBC 연기대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혜리는 2023년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런칭을 준비 중이며, 드라마 외에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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