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밤새 간호하고 드디어 안도..내조의 여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02 20: 22

류이서가 남편 전진의 콘서트를 인증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일 류이서가 "너무 사랑하고 존경스런 우리 진이"라며 남편 전진의 콘서트를 다녀온 모습을 인증했다. 포스터 앞에서 포옹하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류이서는 "전날 급체로 새벽에 힘들어해서 너무 걱정 했는데  무대 전까지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도 너무 잘해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 ,  울 여보 최고 !! 너무너무 멋있었어"라면서 "WDJ 다 멋쟁이"라며 응원,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신화 유닛그룹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는 지난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나와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류이서는 결혼 전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으로 오랫동안 근속, 주변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성품이라고 알려저 한 번 더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