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독감에 걸려 고생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유깻잎은 "독감이 맞나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현재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깻잎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을 공개하며 "에라이 안 나아"라고 글을 남겼다. 웃으면서 태연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앞서 유깻잎은 ""나의 신념 도덕성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참 쉽게 손가락질하고 정작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가 하는 행동을 틀리다'라고 다름을 틀리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하고 싶지 않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지만 202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깻잎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