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황신혜는 여전히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황신혜는 "2023 새해에도 건강하구 행복하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검은색 코트와 C사 스카프를 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60세를 맞았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모습으로 나이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황신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언니", "컴퓨터 미인의 새해 인사네요" 라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딸 이진이는 모델 겸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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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