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가 첫눈에 반했다는 아내 미모 ('회장님네')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02 21: 20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임호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임호가 출연했다. 
이날 2023년 첫 손님으로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역을 맡았던 배우 임호가 등장, 김수미는 30대에 만나 50대가 된 임호에 깜짝, 임호는 어느덧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하자 더욱 놀랐다. 아들 둘에 딸 하나라고. 큰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는 말에 김용건은 “부지런히 벌어야겠다”며 응원했다.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임호는 “친한 선배 형이 소개팅 아무생각 없다가 첫눈에 반했다,이렇게 결혼하는구나 싶었다”며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반했다고 했다.
임호는 “나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고 그렇게 만남이 됐다 아내는 나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한 남자가 눈이 동그랗게 되어 날 쳐다보고 있다고 하더라”며 서로 순간적인 첫만남에 호감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을 그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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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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