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이 다섯째를 품에 안은 남편 정성호의 모습을 깜짝 인증했다.
2일 경맑음이 개인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 중 정성호가 다섯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 똑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경맑음은 본격적으로 수유가 시작된 근황을 전하며 "엄마 모유 넘친다 퍼뜩온나"라며 유쾌한 멘트로 힘들고도 고된 육아전쟁을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전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슬하에 아이 다섯을 두고 있다.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를 출산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