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을 위한 깜짝 생일상을 인증했다.
3일 정경미가 "남편의 생일상"이라며 사진을 공개, 갈비부터 연어샐러드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한 모습이다. 특히 생일케이크로 포인트를 준 모습.
정경미는 "축하해요! 마흔 다섯번째? 아니 올해부터 마흔 넷? 셋? 에이 모르겠다!"라며 "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준비했어요! 축하해요"라며 남편의 생일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도 "진짜 이런 부인 없다", "형빈씨 나라를 구했네요", "내가 언니랑 결혼하고 싶다"며 뜨겁게 반응했다.
정경미는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2020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하차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