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새해부터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어요.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온갖 종류의 감기)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 다니는 건 저희 집만 그런 거 아니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한지혜는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이와 함께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훌쩍 큰 딸을 안고 즐겁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근황 사진과 함께 “체력이 좀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렸다. 지난 연말부터 새해까지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고 있지만 딸과 추억을 쌓고 있는 한지혜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