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직은 뽀뽀 가능”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One and only”라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엄지온과 입을 맞추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이 아직 뽀뽀를 해준다는 의미였다. 윤혜진은 딸의 손에 가만히 손을 올려놓기도 했다. 입을 맞추며 다정하게 서로에게 애정을 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품에 안았다. 지온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윤혜진의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훌쩍 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