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1살 연하와 데이트 포착..새 사랑 찾았나[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1.04 05: 00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6세의 배우와 데이트를 즐겼다.
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폴 메스칼과 커피 데이트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폴 메스칼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폴 메스칼이 가수 피비 브리저스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며칠 만에 포착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와 폴 메스칼은 평범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딸과 함께 폴 메스칼이 공연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후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로 불렸지만 이혼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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