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 정면으로 반박 "이 새벽에 무슨 일?"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1.04 08: 24

배우 이선빈이 법정 거짓 증언 논란을 직접 반박했다. 
이선빈은 4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이 새벽에 무슨 일이냐"라며 한 매체의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게재된 기사에서는 이선빈이 전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선빈의 증언으로 전 소속사가 상장폐지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선빈은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나.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저 때문에 상장폐지? 제가 저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냐. 그 회사에 대해서,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전 소속사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관련 보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 됐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이선빈의 글 전문이다.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 때문에 상장폐지요?
제가 저렇게만 얘기를 했다고요?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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