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이 새 예능에 출연한다.
4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1992년 동갑내기로, 디오 역시 빠른 93으로 이들과 친구사이다. 이들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새 예능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신선한 라인업과 동갑내기 절친들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이용진, 양세찬도 함께 합류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런닝맨’을 연출한 최보필 PD의 신작으로, 오는 3월 방영 목표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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