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1월 설 특집 공개방송으로 2023년 새해 녹화를 재개한다.
4일 KBS 1TV 예능 프로그램 '전국 노래 자랑' 측은 OSEN에 "14일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설특집 1020 전국 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 노래 자랑' 녹화는 설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29일 김신영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 5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는 그가 설특집 녹화로 '전국 노래 자랑'에 돌아온다.
최근 김신영은 코로나19 확진 이외에도 부침을 겪었다. 금전을 목적으로 그를 협박한 지인을 고소하는 등 개인적인 송사에 휘말렸기 때문. 이에 김신영이 밝은 모습으로 '전국 노래 자랑'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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