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개인 SNS 계정을 오픈,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4일 서현진의 소속소 매니지먼트 숲은 “#서현진 배우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현진 배우의 인스타그램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현진 배우의 소식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개설 소식을 알렸다.
서현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시더야 졸려? 엄마 좀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반려견 시더와 함께 바닥에 엎드린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반려견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내가 언니 계정을 보다니..새해 선물 제대로 받았다”, “새해부터 완전 큰 선물인데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언니 인스타 하는 걸 보다니 참 잘 살았어”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 드라마 부분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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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