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우는 딸을 달래주는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양미라는 지난 4일 “나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네”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양미라 첫째 아들이 동생이 울자 자신의 인형들을 가져다 주며 눈물을 닦아주고 울지 말라고 달래주는 스윗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여동생 양은지가 있는 장녀 양미라는 아들의 ‘오빠미’를 보고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친 것.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아들을 낳고 지난해 7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