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날씨가 좋은 날 강가를 거닐며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박수홍은 밝게 미소짓고 있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다예 역시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적 분쟁 중인 박수홍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혈변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왔던 일화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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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