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풍자가 건강검진 문진표 질문에 분노했다.
5일 전파를 탄 tvN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색 도전을 펼쳤다.
초과즌 건강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받았다. 풍자는 “이거 솔직하게 해야해. 거짓으로 하면 안돼. 알겠지 기루 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이게 뭐야. 1인분의 양을 다 먹지 못한 적이 있다. 이게 무슨 질문이야”라며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는 “며칠 전에 기루언니를 만났다. 긴 패딩을 입었는데 사람 많은 패딩을 입고 ‘부락 탁 탁’하며 방귀를 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기 문제에 대해 신기루는 “항상 부었다고 체크해야 하나?”라며 어리둥절해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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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